현대 코나 일렉트릭, 최하 1개 트림만 남기고 모두 단종한다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5-10-01 19:15:22

 

현대차 소형 전기 SUV가 2026년형에서 대폭 축소돼,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 한 가지 트림만 남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6년형 코나 일렉트릭 라인업의 75%를 단종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엔트리급인 SE 트림으로 스탠더드 배터리만 제공된다. 기존에 판매되던 SEL, 리미티드, N라인 트림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

 

 

아직 2026년형의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SE 트림은 기존처럼 48.6kWh 배터리를 탑재해 31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쟁 모델인 닛산 리프 368마일(약 503km)보다 월등히 적은 수치다.

 

파워트레인 역시 기존처럼 전륜 기반 133마력(99kW) 모터와 188lb-ft(255Nm) 토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00kW급 DC 급속 충전만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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