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2만원대 갤럭시 A18 LTE 출시…AI 기능까지 탑재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0-30 19:06:13
삼성전자가 6.7인치 대화면과 인공지능(AI) 검색 기능, 50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8 LTE'를 30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42만 5700원이다.
갤럭시 A18 LTE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 라이트 블루 등 3가지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를 탑재해 동영상과 사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AI 기능도 지원한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화면 속 이미지나 사물에 동그라미를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도 사용할 수 있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초광각·접사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동영상 시청과 사진 촬영 등 일상적인 사용에 대응한다. 두께는 7.7mm, 무게는 196g이며, IP64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한다.
삼성월렛을 통한 간편결제도 가능하다. 사진과 동영상 등 저장 공간이 부족할 경우 별도 판매되는 마이크로SD 카드로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갤럭시 A18 LTE는 대화면과 카메라, AI 기능 등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함께 원하는 소비자들을 폭넓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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