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때 타던 그 차 다시 만났다”…성유진,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1호차 받아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9-30 18:50:11

 

지프가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성유진 선수를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국내 1호차를 전달했다.

 

지프는 지난 28일 지프 일산 전시장에서 성유진 선수에게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유진 선수는 향후 1년간 대회 출전과 훈련, 일상에서 차량을 이용하며 다양한 브랜드 활동과 콘텐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성유진 선수가 꾸준한 도전과 자기 계발을 이어온 점이 지프가 강조하는 자유와 도전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성유진 선수와 그랜드 체로키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성 선수는 미국 LPGA 투어에서 활동하던 당시에도 그랜드 체로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는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그랜드 체로키 L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은 3열 구조를 갖춘 대형 SUV다. 휠베이스는 3,090mm이며 최대 2,395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골프백과 각종 경기 장비를 싣기에 적합하다. 전국 대회장을 오가며 장거리 이동이 많은 프로골퍼에게 공간 활용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내에는 팔레르모 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1열 열선·통풍 및 파워 마사지 시트, 19개 스피커로 구성된 매킨토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성유진 선수는 “LPGA 시절 그랜드 체로키를 타면서 좋은 성적을 냈던 좋은 추억이 있다”며 “신형 그랜드 체로키 L과 다시 함께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성유진 선수는 2018년 KLPGA에 입회했다. 현재 대방건설 소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26 시즌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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