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디자인 따라가는 엑센트 F/L 포착

정가현

auto@thedrive.co.kr | 2022-02-10 18:35:39



현대차 신형 엑센트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엑센트는 단순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한 디자인을 내세워 오랜 기간 사랑받던 세단이었으나, 시장 내 SUV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단종 논의 3년 차를 맞은 엑센트는 올해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가 점쳐지고 있다.  

 


이번에 외신 ‘모터1’에서 공개한 엑센트 스파이샷은 아반떼(해외명 엘란트라)의 디자인 요소를 상당 부분 반영한 모습이다.


전면 및 후면 페시아를 새롭게 교체해 아반떼의 페시아 스타일링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 그릴은 한층 넓어진 형태이며, 헤드램프는 기존 모델보다 낮게 자리하게 된다. 후면 테일램프는 새로운 트렁크 디자인과 함께 완전히 달라진다. 

 


실내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은 기존 1.6리터에서 1.5리터로 축소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가 결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엑센트는 1.6리터로 최고출력 120마력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DCT이며, 수동변속기 옵션은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신형 모델 출시로 엑센트는 향후 몇 년간은 단종을 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이 마지막 페이스리프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엑센트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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