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 선보일까?” 출시 앞둔 신형 싼타크루즈 픽업…달라진 점은?
조윤서
auto@thedrive.co.kr | 2024-02-01 18:33:57
2025년형으로 출시될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F/L)는 전체적인 디자인 개선과 내부 인테리어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미국에서 테스트 중인 싼타크루즈 프로토타입이 외신 오토에볼루션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해당 프로토타입과 함께 다양한 조명, 범퍼 및 그릴을 보여주는 2024년형 모델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신차의 후면부 차이점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두꺼운 위장막 때문에 후미등과 뒷문 브랜딩, 내부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측면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완전히 새로워진 알로이 휠 디자인이다.
신형 모델은 전통적인 트럭 디자인을 보여주며, 새롭게 디자인된 프런트 페시아와 변화한 LED 램프, 그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시그니처 LED를 탑재한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테이퍼드 그릴에서 사각형 디자인으로의 전환과 LED 요소의 새로운 모양 및 배치를 자랑한다.
상단 LED 스트립은 바뀌지 않았지만, 그릴 기반 LED 요소는 변형됐다. 새로운 수직 방향의 조명 블록은 더욱 넓고 견고한 그릴 외관을 강조한다.
싼타크루즈 F/L은 신형 투싼과 유사한 인테리어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투싼은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두 개를 결합했다. 기어 셀렉터도 센터 콘솔에서 스티어링 칼럼으로 이동했다.
엔진과 변속기 옵션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싼타크루즈는 기본 2.5리터 엔진과 8단 변속기를, 싱글 터보 2.5리터는 듀얼 클러치 박스를 탑재했다. 싼타크루즈는 현재 미국에서 26,650달러(약 3557만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싼타크루즈는 지난해 미국에서 36,675대를 판매하며 부진했다.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은 94,058대를 판매하며 대조를 보였다.
더드라이브 / 조윤서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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