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CEO “내년부터 5600만 원짜리 전기차 생산”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3-03-15 18:27:04
샤오미는 스마트폰부터 진공청소기, 전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만드는 중국의 거대 가전 기업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진즉에 밝혀왔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Post’는 “CEO 레이 준이 지난 5일 회의에서 샤오미 전기차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몇 가지 프로토타입이 최근 겨울철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중으로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구개발 부서는 23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을 갖춘 완전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샤오미는 첫 번째 전기차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헤사이 테크놀로지(Hesai Technology)에서 공급하는 라이다(Lidar) 시스템을 장착한 세단이 될 것이라고 확언한 바 있다. 레이 준 CEO는 지난해 여름 “샤오미가 2024년을 목표로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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