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3·4, 통영 해안도로 달렸다…2000명 라이더 지원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0-19 18:24:15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00여 명의 라이더가 참가한 '2026 통영그란폰도'에 폴스타 3와 폴스타 4를 공식 차량으로 투입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 17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2026 통영그란폰도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순수 전기차 총 13대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려수도의 해안도로와 통영 일대 산악 구간을 달리는 장거리 사이클 행사로, 2000명 이상의 라이더가 참가했다.

 

 

폴스타 4는 선수단을 지원하는 팀카로 활약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접이식 뒷좌석을 활용해 각종 장비를 실었으며, 차량 지붕에는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 예비 자전거를 운반했다.

 

특히 최고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해안도로와 산악 구간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대회 운영을 도왔다.

 

폴스타 3는 참가 대열의 선두와 후미에 배치돼 주행 코스를 안내했다.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갖춘 폴스타 3는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800V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한 폴스타 3도 전시해 참가자와 관람객이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폴스타는 테트라팩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종이팩 생수 2500개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대회 운영 차량에 전기차를 투입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전기차를 공식 차량으로 지원하며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투르 드 경남 2025'에 이어 올해 통영그란폰도에도 공식 차량을 지원하며 사이클 스포츠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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