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머스크에게 훈수 둘 만한 車“…헤드램프 최종 디자인까지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2-07 17:56:40
전기차 시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독보적인 존재다. 비록 지난해 최초로 중국 BYD에 판매 대수 1위 자리를 넘겨줬지만,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런데 내연기관으로 유명한 BMW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훈수’를 둘 수 있을까? 2025년형 BMW 미니 에이스맨이라면 이런 훈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자동차 디자인 전문 매체 ‘콜레사’는 최근 미니 에이스맨 상상도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공개하면서 콜레사는 BMW가 유일하게 테슬라에 훈수를 둘 수 있는 차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콜레사는 “에이스맨이야 말로 머스크에게 적절한 준소형 전기차를 설계하는 방법을 보여줄 만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이유는 바로 테슬라가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시장에 아직 진출하기 전이라서다. 에이스맨은 테슬라가 판매 중인 가장 작은 차량인 모델 3보다 차체가 더 작다.
이번에 공개된 상상도에 따르면 에이스맨은 약 160인치 길이에 휠베이스는 102.5인치 정도로 현재 시판 중인 에이스맨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과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레사는 ”최근 각종 외신이 포착한 두꺼운 위장막 아래 숨겨진 에이스맨의 디자인을 살렸지만, 이중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실제 적용될 최종적인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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