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도 무릎 에어백 기본” 기아 2027 모닝, 1,421만 원부터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5-18 17:54:20

 

기아가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7 모닝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과 내장 색상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밴 모델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 LED 맵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실내 천장 전방부, 룸미러 상단에 위치한 조명을 LED 방식으로 바꿔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실내 시인성을 높였다.

 

 

1.0 가솔린 승용 모델에는 모든 트림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기본 적용된다. 기존보다 안전 사양을 강화해 경차 구매 고객의 안전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부터는 신규 사양인 10.25인치 클러스터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시트와 실내 곳곳에 밝은 그린 색상을 더한 신규 내장 색상 ‘아이스 그린’도 추가돼 실내 분위기를 한층 산뜻하게 꾸밀 수 있다.

 

가격은 1.0 가솔린 승용 모델 기준 트렌디 1,421만 원, 프레스티지 1,601만 원, 시그니처 1,816만 원, GT 라인 1,911만 원이다. 1.0 가솔린 밴은 트렌디 1,386만 원, 프레스티지 1,451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7 모닝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경차 본연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큰 디자인 변화보다는 안전·편의 사양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경차 시장에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기본 사양 강화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선택지를 넓힌 모델로 볼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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