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대체할 ‘A4 BEV’ 비공식 렌더링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03-25 17:51:28
앞서 1개월 전 폭스바겐 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 세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우디도 동시에 순수 전기 세단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BEV)는 아우디가 연소 차량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는 기간을 약 4년 앞둔 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는 결국 내연기관 아우디 A4를 완전히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공동 모델은 내부 코드명 ‘Apollon’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아직은 기반이 될 플랫폼 작업도 끝나지 않았다. 폭스바겐 플랫폼의 이름은 ‘트리니티‘로 불리며 뛰어난 모듈성과 주행거리는 물론 완전 자율주행능력을 제공한다. 아우디도 자체적인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폭스바겐의 ’트리니티‘와 관련돼 있다.
아직 두 모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아우디 A4 모델은 비공식적인 렌더링 티저가 나왔다. 세련된 세단의 실루엣과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렌더링으로 최신 e트론 GT 및 RS e트론 GT를 통해 아우디 EV 스타일링을 반영했다.
렌더링은 날카로운 펜더 라인을 특징으로 하며 트리니티에서 선명하게 정의된 후면을 보여준다. 전면은 넓은 그릴, 스타일리시한 흡기, 매끄러운 헤드램프를 갖춘 100% 아우디의 모습이다. 후면은 e트론 GT와 유사한 스패닝 후미등 요소를 차용할 가능성이 높다.
폭스바겐은 레벨4 자율주행기능 때문에 트리니티 프로젝트를 ‘타임머신’이라고 부른다. 이는 아우디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우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는 2025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아우디 A4와 A6 모두 10년 내로 완전한 전기화를 예정하고 있으며, 차세대 A4와 A6 모두 전기 모델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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