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년 맞은 레인지로버, 2년 연속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로 나서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5-07-10 17:50:16
모던 럭셔리 SUV 브랜드 레인지로버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간다.
영국 전통의 상징과도 같은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 세계 여름 스포츠 및 사교 시즌을 대표하는 행사로 손꼽힌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주목하는 이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레인지로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차량 파트너로 나서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10년 이상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탄생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와 유서 깊은 테니스 대회의 만남은 영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협업이다.
대회 기간 동안 센터 코트와 넘버원 코트의 서브 스피드 디스플레이에 레인지로버 로고가 표시되고, 경기장 내 마련된 ‘레거시 드레싱 룸’에서는 레인지로버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70년부터 2025년까지 레인지로버의 역사와 여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윔블던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해당 차량은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 마련된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며, 국내 인증 기준 약 80㎞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윔블던의 환경친화적 책임을 돕는다.
차량 배출가스 감축은 윔블던의 친환경 책무의 핵심 요소다. 최근 완공된 인도어 테니스 센터에 마련된 충전 인프라는 ‘올 잉글랜드 클럽’의 2030년 탄소 중립 목표에 발맞춰 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며 점차 늘어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충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만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의 가치를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공식 차량으로 운영 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레인지로버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전동화 여정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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