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 베이, 박천휴 작가 참여 캠페인 공개
‘Open What Could Be’로 브랜드 철학 전해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6-26 17:47:26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가 뮤지컬 작가 박천휴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Open What Could Be’를 선보였다.
‘Open What Could Be’는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열린 시선으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가는 태도를 의미한다. 클라우디 베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와인을 넘어 사람과 문화, 영감을 연결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이번 영상의 중심에는 박천휴 작가의 이야기가 놓였다. 박 작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무대를 넓혀왔으며, 브로드웨이에서도 작품을 선보였다.
문화와 미식이 만나는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기능보다 브랜드가 어떤 감각과 태도를 제안하는지가 중요한 메시지가 된다. 클라우디 베이는 박 작가의 창작 서사를 통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브랜드의 방향을 표현했다.
박 작가는 영상에서 “이미 정해진 길보다는 나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더 끌렸다”며 “아직 보지 못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장해 나가는 일에 더 큰 의미를 느낀다”고 전했다.
클라우디 베이의 창립 배경도 캠페인의 흐름과 연결된다. 창업자 데이비드 호넌(David Hohnen)은 1985년 뉴질랜드 말버러 지역에서 소비뇽 블랑의 잠재력을 발견했고, 클라우디 베이는 이후 자신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왔다.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과 창작자의 경험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 캠페인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하나의 서사로 완성된다. 클라우디 베이는 이번 영상에서 브랜드의 개척자 정신과 박천휴 작가의 창작 과정을 함께 담았다.
클라우디 베이 관계자는 “‘Open What Could Be’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의 의미를 전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