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서 공개한 자율주행차…운전대도 없다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2-07-27 17:46:23
중국 검색엔진 회사 바이두는 최근 스티어링 휠을 탈부착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다. 흥미로운 점은 해당 차량이 내년부터 중국에서 로보택시로 일상에 쓰일 계획이라는 점이다.
신차 가격은 바이두의 기존 세대 모델에 비해 40% 정도 저렴한 3만 7000달러(약 4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바이두는 “가격을 인하해 자율주행차 보급을 앞당길 계획”이라며 “일반 택시비의 절반 수준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두는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는 데로 로보택시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20년 경력의 인간 운전자에 상응하는 수준의 운전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2017년 첫 자율주행차를 출시한 이후, 중국에서 자율주행차를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바이두의 로보택시 서비스인 ‘아폴로 고’는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 10개 도시에서 누적 이용횟수 100만 회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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