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블레이드 ‘X-CORE’, 킥스타터 7만5천 달러 달성…론칭 10분만에 목표액 돌파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1-04 17:42:09

자동차 와이퍼 전문기업 킴블레이드(KIMBLADE)의 신제품 ‘KIMBLADE X-CORE’가 지난 11월 3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Kickstarter(킥스타터) 론칭 약 10분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한 데 이어, 디자인 카테고리 인기순위 2위에 오르며 빠른 초기 반응을 얻고 있다. 11월 4일 현재 7만5,506달러(한화 약 1억 원)의 펀딩금액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X-CORE는 X자 형태의 와이퍼 블레이드 구조를 적용해 작동 시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보다 선명한 시야와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이번 KIMBLADE X-CORE 프로젝트의 글로벌 마케팅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맡고 있다. 펀딩인사이더는 캠페인 론칭 전부터 사전광고를 운영하며 제품에 반응하는 국가와 타깃, 광고 소재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실제 캠페인 마케팅 전략에 반영했다.

 

특히 약 60만 건의 킥스타터 캠페인 분석 데이터와 NovaIN AI 광고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 카테고리와 국가·도시별 반응, 광고 타깃 및 소재별 성과를 분석하고 효율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러한 사전광고와 초기 집중 운영을 바탕으로 X-CORE는 프로젝트 공개 약 10분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며 초기 모멘텀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킴블레이드의 여섯 번째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펀딩인사이더는 기존 프로젝트에 이어 X-CORE의 글로벌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며 장기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KIMBLADE 시리즈는 킥스타터에서만 누적 15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 이상의 펀딩 성과를 기록해왔다.

 

펀딩인사이더는 킥스타터에서 520건 이상의 올인원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광고부터 론칭 초기 집중 마케팅, 캠페인 중·후반 운영까지 단계별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도 활동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해외 마케팅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킴블레이드는 지속적인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제품과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켜온 사례”라며 “이번 X-CORE 역시 사전광고 단계에서부터 타깃과 광고 소재별 반응을 분석해 캠페인을 준비했고, 론칭 약 10분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 진행 기간에도 실시간 광고와 후원자 유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킥스타터에서 확보한 성과가 향후 글로벌 판매와 유통시장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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