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및 최악의 3열 SUV 15종 순위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2-05-12 17:42:16



최대 7~8인을 태울 수 있는 3열 SUV는 대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실내가 넉넉하면서도 어느 정도 연비도 보장돼 수요가 높다. 이에 외신 ‘카앤드라이버’는 현재 북미에서 판매하는 3열 SUV 15종을 비교하고, 순위를 매겨 소개했다. 패밀리 SUV 구입을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 

 


15. 토요타 4러너
4러너는 12년 동안 인기 있는 중형 SUV 자리를 지켜왔으나, 보디 온 프레임 섀시 및 5단 자동변속기 등 구식의 느낌이 많다. 탑재된 V6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을 발휘하지만, 연비는 도심 6.8km/l, 고속도로 8km/l 등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 

 


14. GMC 아카디아
아카디아는 288마력의 터보차저 4기통 혹은 310마력의 V6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이루고 있다. 목록에서 가장 짧은 길이의 SUV로 화물 공간은 넉넉하지만, 2열 및 3열 레그룸은 비교적 좁다. 연비가 가장 좋은 트림은 전륜구동 터보차저 4기통 엔진으로 도심 9km/l, 고속도로 12km/l다.  

 


13. 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는 개선된 LED 헤드램프, 새로운 전면 및 후면 페시아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5.2m에 이르는 전장으로 목록에서 가장 큰 SUV이며, 넉넉한 화물 공간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310마력의 3.6리터 V6 엔진을 탑재했다. 높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연비 11.4km/l을 확보했다.  

 

 

12. 스바루 어센트 
어센트는 플랫 포 엔진으로 강력한 260마력을 출력한다. 차체 중량 2112kg에 사륜구동 시스템, 고속도로 연비 11.4km/l이다. 특히 기본 모델에도 전방충돌경고, 자동비상제동,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장착하는 등 풍부한 안전 사양을 자랑한다.  

 


11. 폭스바겐 아틀라스
아틀라스는 I4 엔진으로 235마력, 혹은 V6 엔진으로 276마력을 출력한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V6 엔진의 아틀라스 SE, SEL, SEL 프리미엄 트림은 최대 2267kg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기아 텔루라이드나 마쓰다 CX-9 등에 비해 인테리어는 다소 소박하다.  

 


10. 닷지 듀랑고
듀랑고는 목록에서 가장 빠르면서도 견인력이 높은 SUV다. 293마력의 V6 엔진부터 475마력의 V8 엔진까지 총 3가지 엔진 옵션으로 제공되며, 견인력은 트림에 따라 2812kg부터 3946kg에 이른다. 실내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 탑재하고, 고속도로 연비는 9km/l다.  

 


9. 혼다 파일럿
파일럿은 연식변경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전 트림에 걸쳐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8.0인치 터치스크린, 9단 자동변속기 및 V6 280마력 엔진 조합,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을 기본 적용한다. 고속도로 연비는 11.4km/l다. 

 


8. 포드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는 견고한 파워트레인에 부드러운 주행감을 갖춘 SUV다. 300마력의 2.3리터 I4 엔진 및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기본 적용했다. 실내에는 8.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다른 차종에 비해 인테리어 및 편의 사양이 다소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고속도로 연비는 11.9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7. 도요타 하이랜더
신형 하이랜더는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14.8km/l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가솔린 모델은 295마력 V6 엔진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연비가 12.3km/l에 이른다. 기본 기능으로는 8.0인치 터치스크린과 시리우스 XM 위성 라디오, 4G LTE 와이파이 핫스팟,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아마존 알렉사 등을 적용했다.  

 

 

6. 닛산 패스파인더
5세대 패스파인더는 기존 284마력의 3.5리터 V6 엔진을 이어받으면서 9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맞물렸다. 휠베이스는 유지되나 전반적인 크기는 더욱 커져 3열 레그룸이 넓어졌다.  

 


5. 마쓰다 CX-9
마쓰다 CX-9은 스포티한 주행감에 럭셔리한 실내 편의 사양을 갖춘 인기 SUV다. 기본 트림에도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10.3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기본 제공하며,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4. 기아 쏘렌토
쏘렌토는 191마력 4기통, 281마력 터보 4기통,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 8.0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 장착하며, 상위 트림은 10.3인치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견인력은 최대 1587kg로 다소 아쉽다.  

 


3.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기존 그랜드 체로키보다 15인치 더 긴 체로키 L은 긴 휠베이스로 넓은 공간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5.7리터 V8 엔진을 장착했다. 오버랜드 및 서밋 트림에는 에어 스프링으로 최대 10.3인치까지 지상고를 확보한다. 견인력은 3265kg에 이른다. 

 


2. 현대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는 호불호 없는 외관 디자인에 완성도 높은 엔지니어링으로 시장에서 선호하는 SUV다. 실내는 2열 통풍시트,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너 등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으며, 49,000달러(약 6290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최고 장점이다. 

 


1. 기아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기본 10.3인치 터치스크린, 고급 소재로 마감된 시트 및 트림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견인력은 최대 2267kg로 높은 신뢰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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