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출시될 벤츠 신형 CLA 인테리어 비밀 일부 공개
김정현
auto@thedrive.co.kr | 2024-01-11 17:42:48
2025년형으로 출시될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CLA의 스파이샷이 포착된 가운데 메르세데스는 몇 가지 비밀을 알 수 있는 CLA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외신 ‘카스쿱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신형 CLA 프로토타입은 위장막으로 가린 상태에서도 매끄럽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앞뒤로 3개의 별 모양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이 별 모양은 벤츠의 디자인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Gordon Wagener)가 앞으로 브랜드 디자인 모티프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콘셉트카에서도 등장했었다.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은 대부분 신차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내는 생산을 위해 약간 톤 다운될 전망이다.
특히 벤츠가 CES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설명을 위해 공개한 CLA 콘셉트에는 센터 콘솔 위에 떠서 있는 전폭의 마름모꼴 대시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었다.
하지만 실제 CLA의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첫 번째 스파이샷을 보면 대시보드와 콘솔 사이에 통풍구가 있어 훨씬 더 전통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스크린이 차량 전체에 걸쳐 있는지를 알 수 없도록 조수석 쪽에 천 조각이 드리워져 있지만, 아마도 옵션 선택사항으로 예상된다.
콘셉트카 공개 당시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800V에 250kW로 15분 만에 400km 주행 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콘셉트카는 235마력의 전기 모터와 7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지만, 아직까지 확정적인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신형 CLA는 올해 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김정현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