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시민연합, 행복 운전법 10가지 공개
수민 신
auto@thedrive.co.kr | 2020-07-31 17:39:01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여름철 장마와 불볕더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친환경 휴가를 위한 행복 운전법 10가지’를 소개한다.
경유차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따라서 노후 경유차의 뒤를 피하는 것이 친환경 운전법이다.
◇여름 장마철 빗길 수막현상은 겨울철 블랙 아이스처럼 위험
올해 장마로 인한 휴가 중 빗길운전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비가 오는 고속국도에서의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지 생맥주 한잔 면허정지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대비 10.8% 증가했고, 음주운전 부상자는 12.5% 증가했다. 특히 휴가지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뒤 운전은 면허정지에 해당한다.
◇여름철 폭염, 폭우로 인한 고장차 타면 고생길
휴가철 차 고장 주원인인 엔진 과열 예방을 위한 냉각수와 엔진오일 점검, 배터리, 타이어 마모상태 및 적정공기압 유지, 야간주행, 장거리 주행을 위한 등화장치 등을 점검해야 한다.
◇자율차 휴가 기분 내는 드라이브와 비자율차 급습 조심
신형차는 자율 2단계 차량이다. 일부 자율운전이 가능하다고 휴가 기분 내면 위험하다. 신형차가 안전거리를 두고 자율운전을 하는데 비자율차의 급차선 변경도 사고 위험이 크다.
운전자는 짧은 치마와 옷, 굽 높은 구두, 맨발의 슬리퍼, 짙은 안경, 창 큰 모자 등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운전용 신발을 별도로 준비한다.
◇애견 약 1000만 마리, 신종 견사고를 조심한다
정체된 도로에서 애견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며, 주행하는 자동차에서는 자칫 흥분할 소지가 있으므로 운전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뒷좌석 동승자가 애견을 잘 챙긴다.
◇휴가지 꿀잠은 저산소, 화재 조심
에어컨이나 무시동 에어컨을 켜고 차내 수면을 취할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시원한 잠은 안전한 그늘 밑에서 창문을 조금 열고 토막잠이 안전하다.
◇교통사고는 스마트폰 ‘물증 샷’으로 해결
경미한 교통사고를 도로 차선 중앙에 현장을 보존한다고 사고차를 방치하고 보험사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만약 2차 사고 발생 시 보험 불이익을 질 수 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고 증가
교통사고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 의무 위반이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004건으로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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