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달군 BMW… ‘스파이더맨’과 손잡고 신형 iX3 공개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7-31 17:25:28
BMW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통해 신형 전기 SUV ‘더 뉴 BMW iX3’와 ‘BMW 5시리즈 세단’을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알린다.
이번 협업은 BMW의 혁신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세계적인 흥행 프랜차이즈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접목한 프로젝트다. 영화 속 차량들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이야기 전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더 뉴 BMW iX3’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쎄’를 기반으로 한 첫 양산 모델로, 영화 제목인 ‘브랜드 뉴 데이’가 의미하는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와 맞물려 BMW의 미래 전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함께 등장하는 BMW 5시리즈 세단 역시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한편, BMW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 이미지를 전달한다.
BMW는 영화 개봉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8월 10일까지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7 이상이 탑재된 대상 차량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시동 후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기념 배너를 선택하면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과 영화 배경음악이 재생되며, 앰비언트 라이트를 활용한 조명 효과까지 더해져 차량 내부에서 영화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에게서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새로운 적과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9일 북미보다 먼저 한국에서 개봉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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