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BMW’ 차량 통제하는 휴대폰 디지털 키 개발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03-17 17:23:51
BMW 신형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인 기술에는 BMW가 애플과 함께 작업한 디지털 키 플러스가 포함됐다. 이 기술은 휴대폰으로 차량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두 회사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ar Connectivity Consortium 약칭 CCC)과 협력해 디지털 키 버전 3.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애플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이들이 개발한 디지털 키 기술이 처음 공개됐고, BMW 5시리즈 iOS용 디지털 키가 처음 장착됐다. BMW는 안드로이드용 디지털 키도 제공하지만, 이번 주 열린 iDrive8 발표에서는 애플 사용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두 회사는 디지털 키 플러스가 BMW 자동차와 아이폰의 U1 칩에 통합된 초광대역 기술과 함께 ‘글로벌 표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편의 기능에서 가장 큰 걱정은 타인이 신호를 훔치는 것인데, UBW 주파수를 사용해 자동차와 아이폰을 서로 연결하고 외부 공격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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