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화웨이, 두 중국 대기업 스마트 SUV 개발 위해 협업
황선표
auto@thedrive.co.kr | 2021-08-03 17:15:08
지난달 9일, GAC 그룹이 기술 대기업 화웨이와 공동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2023년 말까지 대량생산을 통해 시장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 SUV'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C·화웨이 양측은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신세대 지능형 자동차와 디지털 플랫폼을 생산할 예정이다. 양사가 개발하게 될 SUV와 다른 여러 가지 미래형 모델은 GAC의 GEP.30 섀시 플랫폼과 화웨이의 CCA뿐만 아니라 화웨이의 풀 스택 지능형 차량 솔루션도 이용한다.
2017년에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GAC와 화웨이는 그동안 지능형 커넥티드 전기차의 기술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작년 9월, 양사는 광저우에서 많은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차량의 개발 경향에 따라 컴퓨팅 및 커뮤니케이션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GAC는 지난 수년간 차량 전화와 신에너지 기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GAC 그룹은 연구개발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위치한 GAC 연구개발센터에 수십억 위안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이에 대한 좋은 사례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EV 세계 시장은 2016~2027년 기간에 거의 다섯 배나 확장할 전망이라고 한다. 즉, 연간 성장률이 20%에 달한다. GAC MOTOR의 목적은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의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이다.
GAC와 화웨이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정 및 새로운 소재뿐만 아니라 지능형 제조와 포괄적으로 개선된 생산 용량으로 무장하고, 더 낮은 비용으로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8개 모델과 여러 가지 첨단 전기차 시리즈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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