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세이프, 온열질환 대응 ‘쿨코리아 폭염 쿨링키트’ 공개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6-02 17:25:03

 

넥스트세이프가 여름철 농작업 현장의 온열질환 위험 대응을 위한 '쿨코리아 폭염 쿨링키트 플러스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농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예방과 안전교육, 응급조치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작업과 야외 작업 현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과 응급대응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제품은 응급조치 지원용품 3종과 온열질환 예방용품 4종, 안전교육 콘텐츠 4종 등으로 구성됐다. 예방용품에는 폭염 음료와 식염 포도당, 쿨링타올, 쿨링스프레이가 포함되며, 응급조치 지원용품으로는 즉석 냉찜질팩과 응급 쿨링시트, 이동식 차광막 등이 담겼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과 응급조치 퀵가이드 포스터, 사용자 가이드 영상, 응급처치 가이드 영상 등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넥스트세이프는 실제 현장 사용 환경을 고려해 제품 구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키트 상단에는 예방용품, 하단에는 응급조치 지원용품을 배치했으며, 양방향 개폐 구조와 투명 재질을 적용해 구성품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용품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교육 콘텐츠에는 다국어 지원 기능도 포함됐다. 응급처치 영상은 총 12개 언어로 제공되며, 외국인 근로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폭염 대응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된 제품이다. 농촌진흥청은 폭염 쿨링키트 용기와 UI·UX, 지식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술이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폭염 대응 제품군이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일부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넥스트세이프의 이번 제품은 향후 지자체 보급사업과 농업기술센터 연계 사업, 농업인 안전교육 현장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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