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1860억…전년比 75.5%↑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5-03 17:00:0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1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68억 원과 영업이익 186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영향이 일부 완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수요 회복 추세로 전년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완성차 수요 회복을 통한 신차용 타이어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도 40%로 13%P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에도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반면, 한국 공장(대전공장 및 금산공장)은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의 상승, 선복 부족, 일부 지역 OE 공급 물량 감소, 통상임금 보상 합의 등이 반영되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약 5% 하락,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에도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인 고인치 타이어 판매 강화, 프리미엄 OE 파트너십 확장, 전기차용 OE 공급 비중 확대 등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 각 지역별 최적의 유통 전략을 통해 교체용 타이어 판매의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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