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피어싱 관리 브랜드 '스터덱스' 국내 런칭…“귀 뚫은 곳 염증 관리 중요”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06-04 16:57:00

 

귀걸이 피어싱 문화가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귀를 뚫은 후 염증과 통증 같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경우, 체질적 원인 때문에 켈로이드라는 작은 흉터가 생긴 뒤 점점 자라 심지어 포도알(일종의 양성종양) 크기까지 커질 수 있다.

 

특히 국내 여성의 피어싱 부작용은 미국의 평균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가 시술 후 부작용에 대해 모르고 시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어싱을 단순한 미용시술로 여겨 감염관리를 소홀히 하면 심각한 부작용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피어싱 후 애프터케어 문화도 문제점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피어싱 후 방치하는 사례가 가장 흔하지만 그 외에는 알코올, 과산화수소 등으로 자극적인 관리를 하거나 후시딘 등 피어싱 부위에 맞지 않게 새살을 돋게 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  

 

미국의 피어싱 문화는 오랜 시간동안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피어싱을 하는 것부터 피어싱 이후 예민해진 부위를 애프터케어 하는 것까지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하여 거대한 피어싱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부작용 사례는 한국보다 현저하게 낮은 비율로 나타난다. 

 

이 가운데, 미국의 올바른 귀걸이/피어싱 관리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미국 대표 피어싱 브랜드, 스터덱스가 올해 국내에서 런칭했다.

 

스터덱스는 44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기업으로 현재 46개국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전 세계 피어싱 마켓 점유율 85%, 미국 점유율 91%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피어싱 기업으로 Claire’s, Lovisa, Piercing Pagoda 같은 미국 대표 쥬얼리 브랜드와도 함께 하고 있다. 

 

스터덱스의 대표 제품은 ‘스터덱스 어드밴스드 피어싱 애프터케어 & 클렌져’로 피어싱 부위의 피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 및 귀걸이와 피어싱을 세척하는 두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2-in-1 제품이다. 미국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데일리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피어싱으로 지친 피부를 위해 자극을 줄이고 피부를 이상적인 위생 상태로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김데이비드 대표는 “본인에게 맞는 금속을 사용하는 것과 지속된 귀걸이와 피어싱 피부 부위의 관리가 잘 지켜진다면 귀걸이로 인한 자극이 현저히 낮아질것이며 국내 피어싱 부작용 사례 또한 낮아질 것을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터덱스 어드밴스드는 명성에 걸맞게 지난 3년간 북미, 유럽, 호주에서 12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이미 피어싱이 활발한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다. 스터덱스 제품은 스터덱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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