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입에서 피해야 할 실수 5가지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1-08-19 16:50:35
이에 기존에 전기차를 사용해왔던 사람들은 새로운 구매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 한다. 그중에 기술 관련 블로거이자 테슬라 모델 3의 주인인 앤디 슬리(Andy Slye)는 최근 동영상을 통해 전기차 구매 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 5가지를 조언했다.
첫째, 어떤 종류의 자동차나 혹은 어떤 비싼 물건을 구매하든, 예산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전기차도 신차를 구입할 수도 있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는 대부분 주행거리가 짧고, 고장이나 유지 관리가 적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그리고 할인되는 항목, 지원받을 수 있는 항목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둘째, 전기차 구매 시 충전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다. 전기차 소유에서 충전은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또는 자주 주행하는 경로에서 충전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셋째, 주행가능거리가 충분하지 못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주행가능거리가 최대한 긴 전기차를 구매해야 한다. 최소 483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가 확보된 모델이 필요하다. 기온, 속도, 지형, 휠 크기 등의 요소에 의해 주행가능거리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부 공인 수치가 언제나 정확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넷째,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때때로 차량 구입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먼저 자신의 조건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주행가능거리를 확인한 뒤 거기에 적합한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보험, 등록, 유지 보수 비용과 같은 전기차 소유에 필요한 다른 부가적인 비용들을 무시하는 경우다. 이런 부분들 또한 꼭 필요한 요소이니,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