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EV, 내년부터 미국에서 생산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11-08 16:36:04
현대차가 제네시스 GV70 EV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한다. 이로써 GV70 EV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차기아 최초의 전기차가 됐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GV70을 처음 공개했으며, 현재 디젤 및 가솔린 엔진 버전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내년에는 완전 전기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EV를 생산하기로 결정한 것은 급성장하는 미국 EV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GV70 EV를 통해 미국 소비자를 직접으로 겨냥할 계획이며, 추후 GV60 등 다른 전기차들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내연 구동 GV70은 지난 6월 미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판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41,000달러(약 4860만 원)부터 시작하며, 완전 전기 버전의 경우 이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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