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7, ‘세븐’ 콘셉트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나?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12-21 16:30:39



현대차 미래의 전기 SUV ‘세븐’ 콘셉트를 고스란히 닮은 아이오닉7 렌더링이 나와 화제다.  

최근 아이오닉5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현대차는 내년에 아이오닉6 중형 세단과 2024년에 아이오닉7 3열 SUV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7의 경우 최근 lA오토쇼에서 세븐 콘셉트로 미리 모습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여기서 핵심은 과연 이 콘셉트의 디자인이 실제 생산 모델에 얼마나 반영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아마도 세븐 콘셉트의 접이식 조이스틱과 같은 미래지향적 라운지 인테리어는 아이오닉 7에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 모델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지향적이었던 라운지 인테리어와 다르게 현대차 세븐 콘셉트의 외관은 보다 전통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현대차가 생산 단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외신 ‘톱일렉트릭(TopElectric)’은 이런 점들은 감안해 아이오닉7의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공개된 렌더링은 세븐 콘셉트와 놀랍도록 유사하며, 플러시 핸들이 장착된 기존 프런트 힌지 도어, 사이드 LED 제거,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 새로운 프런트 범퍼 등의 변화가 보인다. 

또한 디자이너는 아이오닉7에 잘 어울리는 터빈 스타일의 에어로 휠을 추가했다. 실제로 아이오닉7이 이런 모습으로 출시된다면 디자인에서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아이오닉7은 800V 배터리와 350kW DC 급속충전 기능을 갖춘 E-GMP를 기반으로 하며, 80%까지 약 2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이 차는 이륜 혹은 사륜구동 옵션으로 100kWh의 배터리 팩과 함께 483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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