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신제품 ‘MC2 에어쿠션’ 선보여… 오픈형 이어폰 시장 공략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6-10 16:30:18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베이스어스(Baseus)가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베이스어스 MC2 에어쿠션(Baseus MC2)’을 10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스어스 MC2 에어쿠션은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구조를 기반으로 착용감과 음향 성능,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고려해 설계된 무선 이어폰이다.

 

제품에는 ‘CloudComfort 2.0’ 착용 구조가 적용됐다. 귀 안쪽을 밀착시키는 커널형 방식과 달리 귀 주변을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쪽 이어버드 무게는 약 5.1g이며, 세 가지 크기의 탈착형 에어 쿠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귀 형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음향 부문에는 트라이 마그넷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4층 메탈릭 다이어프램 구조가 적용됐다. Hi-Res Audio Wireless와 LDAC 코덱을 지원하며, SuperBass 3.0 기능을 통해 저음 표현을 보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BISA 사운드 기술과 지향성 사운드 전달 구조를 적용해 실내외 환경에서의 음향 전달력을 고려했다.

 

배터리는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약 60시간 사용 가능하다. 10분 충전 시 약 3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은 IP67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며, 최대 1m 깊이의 물에서 약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오픈형 이어폰 특유의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사운드와 통화 품질, 배터리 성능 등을 함께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러닝이나 산책, 출퇴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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