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위스키가 탄생시킨 벤틀리 벤테이가 HEV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08-06 16:25:58
벤틀리는 맥캘란의 위스키 공장과 사유지, 증류소 등의 장소에서 벤테이가의 디자인 영감을 얻었으며, 차량의 페인트 색상은 다양한 자연환경에 걸맞은 녹색으로 칠해졌다. 벤틀리는 이 색상을 비리디언(Viridian)이라 명명했다.
자연에 부족한 크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외부의 밝은 색상은 모두 글라스 블랙으로 마감했으며, 여기에 검게 칠한 밝은 22인치 멀라이너 드라이빙 스펙의 휠이 포함된다.
내부는 리퀴드 앰버 베니어 트림과 대비되는 퍼퍼즈(Porpoise), 컴브리안 그린(Cumbrian Green) 마감이 조화를 이룬다. 목재는 맥캘란의 호박색 스카치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특별히 선택됐으며, 시트 중심에는 18세기 하이랜드 저택을 상징하는 맥캘란의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 마크가 그려졌다.
벤테이가는 투어 차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수석 앞 우드 트림에는 맥캘란이 각인됐고, 4개의 트레드플레이트에도 위스키 제조사인 맥캘란의 모티브를 반영했다. 또한 문을 열면 LED 퍼들 불빛으로 지면에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 마크를 보여준다.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