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팰리세이드 드디어 공도에 떴다! “세련된 디자인”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1-29 16:24:22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신차가 드디어 공도에서 포착됐다. 해외 매체나 국내 주차장에서 발견된 적은 있지만, 공도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전면에 위장막을 두른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량 스파이샷 2장이 올라왔다.
모두 후측면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전방과 측면 유리, 그리고 루프를 제외하면 차체 대부분을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모델을 쉽게 알아보기 힘든 상태다.
하지만 전반적인 차체 크기나 각진 형태를 감안하면 현대차가 개발 중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로 추정된다.
일단 사진이 촬영한 측면부만 봐서는 동급 텔루라이드보다는 중형 싼타페 정도의 차급이 연상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보다 공기역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차체가 느낌상 커 보이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구현한 덕분으로 보인다.
실제로 측면으로 보이는 A필러가 상당히 낮게 누워있는 모습에서 현대차가 대형 SUV의 둔탁한 느낌을 없애고 날렵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거의 유일하게 위장막이 완전히 벗겨진 루프 부위를 보면 상단에 루프랙이 장착된 모습도 확인된다. 최근 유행인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사양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재 시판 중인 팰리세이드는 2022년 4월 출시된 2세대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이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3세대 모델로 업계에선 2025년 상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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