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 2021 F1 개막전 우승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3-29 16:11:33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새로운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2 E 퍼포먼스’와 함께 출전한 2021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최다 폴 포지션의 기록과 함께 통산 7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와 나란히 역대 최다 F1 챔피언으로 등극한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전대미문의 기록인 8번째 월드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같은 팀 소속 발테리 보타스도 1시간 32분 41초 280의 기록으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로 바레인에서 오른 열다섯 번째 포디움이라는 기록을 세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총괄 토토 울프는 “우리는 오늘 경기에서 적극적이었고 전략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경기들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W12는 지난 3월 2일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12번째 레이싱 머신이다. W12는 E 퍼포먼스라는 이름을 최초로 부여한 모델로 향후 메르세데스-AMG의 성능 부문과 긴밀한 연관성을 드러낸다.
앞으로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일 모든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제품명과 배지에 E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이름이 부여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 W12 E 퍼포먼스는 세밀한 연구를 통해 공기역학 계수를 개선했고 나아가 파워 유닛도 크게 향상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지속가능한 팀을 만들기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2018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이 수용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차량과 유니폼에 적용되는 팀의 상징색을 검정색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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