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동차 등록 대 수 2400만 대 돌파
수민 신
auto@thedrive.co.kr | 2020-08-24 16:11:07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상반기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등록대수는 35만 대로 지난해 상반기 전체 등록대수 24만 대에 비해 50% 가까이 늘었다. 이는 신차 출시 효과와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친환경자동차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69만대로 전체 등록대수의 2.9%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는 11만대로 작년 동기보다 52.9%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는 57만대, 7천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25.3%, 226.5% 증가했다. 특히 수소차 등록 대수는 2018년 말 893대에서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국산차는 2148만 대로 전체 89.4%를 차지했다. 수입차는 254만 대(10.6%)로 작년 말(10.2%)보다 0.4% 높아졌다.
국토부 백승근 교통물류실장은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자동차 등록, 정비, 검사, 튜닝, 매매, 폐차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차 통계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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