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급 실내? 싼타크루즈 F/L 새로운 인테리어 포착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3-12-03 16:01:58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F/L)를 준비하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최근 현대차 페이스리프트 흐름과 달리 싼타크루즈는 보수적인 접근으로 작은 변화만을 적용할 전망이다.
유튜브 채널 ‘숏카’는 국내 주차장에서 포착한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는데, 두꺼운 위장 때문에 기존 모델과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다. 그나마 가장 큰 차이점은 여러 개의 직사각형을 꾸민 입체적인 전면 그릴과 새로운 기하학적 디자인의 알로이 휠이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서 향후 더 많은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현재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소한 튜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할지 관심사다.
반면 새로운 싼타크루즈는 투싼과 차별화된 새로운 실내 레이아웃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포착된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어지럽게 엉켜있는 전선들이 보이고, 스티어링 휠 주변과 대시보드 부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위장의 형태로 미뤄 최근 출시된 코나나 싼타페와 같이 계기판과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진 초대형 곡면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여기에 최신 안전 및 기술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알려진 바 없으나, 미국 모델의 경우 2024년 하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