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NCSI 승용차 타이어 부문 첫 1위…고객 만족도 최고 평가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0-07 15:59:4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 ‘2026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제조업 승용차 타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승용차 타이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만족도와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등 7개 평가 항목을 종합한 결과 첫 조사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품질 관리 체계를 경쟁력으로 꼽았다.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4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30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에도 포르쉐 911 카레라와 BMW i7,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주요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우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 BMW i4·iX, 현대 아이오닉 6·아이오닉 9, 기아 EV3·EV4·EV9, 폴스타4 등 다양한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타이어 기술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전기차와 차세대 모빌리티용 타이어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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