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GMC 한자리에…송파에 첫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 열렸다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1-19 15:37:46
캐딜락이 서울 송파구에 캐딜락·GMC 통합 프리미엄 채널의 첫 번째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 나선다.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함께 전시·판매하는 첫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으로, 서울 남부권을 비롯한 수도권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는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하고, 하이엔드 고객층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전시장은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2S(Sales·Service)’ 거점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차량 상담부터 구매, 정비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완결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체 462㎡ 규모의 송파 전시장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LYRIQ)’ 등 캐딜락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여기에 더해,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쇼룸과 같은 층에 마련된 서비스 공간은 고객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 설계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파 전시장의 공식 에이전트는 티에스오토 주식회사다. 티에스오토는 2018년 충남 천안에서 캐딜락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8년째 GM과 협업해온 파트너로, 축적된 럭셔리 고객 응대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개관을 기념해 열린 오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해 GM 관계자, 티에스오토 임직원, 초대 고객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당일 1호차 출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송파 전시장 오픈은 한국 시장에서 GM의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전년 대비 23%에 달하는 캐딜락의 2025년 판매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2026년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 추가 전시장을 신설해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캐딜락 전시장들은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되며, 캐딜락 차량은 물론 GMC 브랜드 신차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캐딜락 전국 전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GMC 차량 관련 소식은 GMC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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