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수입 부품’으로 승부수… 미쉐린 타이어모어-알레스 손잡았다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5-12-22 15:36:36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경정비 부품 공급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2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 알레스 이준형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경정비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공급 대상에는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 부품 브랜드가 포함된다.
특히 타이어모어는 부품의 출처와 품질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 부품의 안정적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알레스와, 미쉐린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타이어모어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 차량 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알레스 이준형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알레스아우토의 유럽 프리미엄 부품 공급 역량과 타이어모어의 전국 네트워크가 결합해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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