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으로 마감한 차세대 벤츠 C클래스 [스파이샷]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0-12-29 15:35:37
프로토타입을 보면 차세대 C클래스는 훨씬 더 공격적인 차체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차 옆면을 따라 내려가는 어깨 라인은 도어 손잡이 위쪽에 있으며 창문에 더 가까이 붙은 모습이다.
도어 하단을 향해 부드럽게 위쪽으로 구부러진 주름은 각진 선을 만나 일직선이 된다. 후드는 납작한 형태에서 근육질을 보여주듯 불룩하게 변했다. 이 차는 AMG 모델과 닮지 않았지만, 표준 C300보다 후드가 AMGC 63에 더 가깝게 보인다.
뒤쪽에는 세단의 수직 후미등이 수평으로 재설계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렁크 안으로 뻗은 작은 빨간빛 유닛들도 확인할 수 있다. 쿠페와 컨버터블의 경우 수평 방향의 미등을 가지고 있다.
테일램프 내부의 디자인은 새로워진 E클래스 조명을 연상시킨다. 또한 벤츠가 생산을 위해 리어 범퍼를 교체하지 않는 한, C클래스는 숨겨진 배기 설계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컷아웃은 없으며 프로토타입의 범퍼 아래로 빠져나가는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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