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전년 대비 172%↑... 사용자 폭발적 증가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2-12-28 15:33:29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이 지난해 대비 앱 다운로드 수가 172% 늘어나며 누적 3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앱 사용자가 늘자 주요 서비스인 외장 수리 견적 요청도 전년 대비 186% 증가하였다. 카닥은 축적된 견적 요청 데이터를 고객 후기 등 다른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쉽고 빠른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외장 수리 견적 요청이 늘며 카닥 파트너 정비소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카닥의 전국 2,500여 개 파트너 정비소 중 올해 최대 외장 수리 2위에 오른 강서구의 ㈜서서울공업사 대표는 “카닥을 통해 신규 및 단골 고객이 모두 늘었고, 자연스럽게 매출도 카닥 입점 전보다 약 200%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카닥과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닥은 올해 차량 외장 수리 관련 데이터도 공개했다. 올해 카닥에서 외장 수리가 가장 많은 부위는 범퍼류(35%), 도어류(27%)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범퍼는 특성상 충돌 및 접촉으로 인해 가장 먼저 외부와 닿아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외장 수리 비율도 가장 높게 나타난다.
카닥에서 올해 외장 수리를 가장 많이 한 자동차 모델은 국산차에서는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순으로 모두 현대차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수입차는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BMW 3시리즈 순으로 나타나 국산과 수입차 모두 판매량이 높은 인기 모델의 수리 사례가 많았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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