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워즈 싹쓸이… BMW ‘더 뉴 iX3’ 3분기 한국 출격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3-03 15:30:37

 

BMW 코리아는 차세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BMW iX3가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상품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BMW의 미래 전략을 상징하는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자, 완전히 새로운 전동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순수전기 SAV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공개된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주목을 받아왔다.

 

 

더 뉴 BMW iX3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탑기어의 ‘2026 올해의 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각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을 석권한 모델이다.

 

기술 혁신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오토 빌드와 빌드앤손태그가 공동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에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 중 ‘차세대 전기 SUV’ 부문에도 포함됐다.

 

 

또한,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독자 투표에서는 69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도 입증했다.

 

더 뉴 BMW iX3의 경쟁력은 혁신적인 전자·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서 나온다.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고성능 통합 제어 유닛 ‘하트 오브 조이’를 비롯해 4개의 ‘슈퍼 브레인’을 적용해 전동화와 디지털 기능 전반에서 진화를 이뤘다.

 

 

여기에 6세대 최신 BMW eDrive 시스템을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05㎞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최대 400㎾의 초급속 충전 성능을 구현했다.

 

실내에는 BMW 파노라믹 iDrive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적용됐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더 뉴 BMW iX3는 올해 3분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더 뉴 BMW iX3는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자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집약한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글로벌 수상으로 입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전기 SA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