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독일서 대규모 행사 개최…유럽시장에 무쏘 선보였다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2026-02-27 15:24:25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6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브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국내에서 호평받은 무쏘를 유럽 딜러들에게 사전 공개하기도 했다.
무쏘 EV와 토레스 EVX를 포함한 다양한 트림별 튜닝 모델도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정통 픽업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 캠핑카·오프로드·택시·소방차 등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차량들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해 독일 시장 판매 우수 딜러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성과를 격려하고 딜러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KGM의 서유럽 수출은 지난해 총 2만 2,496대에 달했으며, 독일은 6,213대로 최대 수출국 중 하나로 기록됐다.
KGM 관계자는 “무쏘와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라며 “신제품 론칭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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