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세차시 절대 물 뿌리지 말아야 할 곳은?
'EV·하이브리드' 세차할 때 조심할 점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0-09-05 15:20:30
요즘 출시되는 자동차는 녹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철을 소재로 사용하는 이상 녹을 아예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세차 시 아무 곳에나 무자비하게 물을 뿌리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1. 차문 주위
세차 시 문 주위는 신경을 써야 한다. 윈도와 차체 사이에 되도록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무가 있지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물이 들어갈 수 있다.
2. 문아래
문 아래엔 내부에 들어간 물을 빼내는 구멍이 뚫려 있지만 이것이 막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문안에 물이 고이면 녹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휠 하우스 안은 물을 너무 많이 뿌리지 않는 게 좋다. 타이어 회전으로 날아가는 물의 세기 정도는 괜찮지만 세차 시 여러 각도로 물을 뿌리면 펜더의 모서리 등 예상치 못한 부분에 물이 고이는 원인이 된다.
4. 고압 세차 시 주의
고압세차기를 사용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몸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힘으로 분사되는 만큼 보통 물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곳에도 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강력한 수압으로 시원하게 세차하는 기분은 좋지만, 고압세차기를 사용하는 경우 노즐의 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차체에 직각이 아닌 비스듬하게 기울여 물을 분사하고 표면을 핥듯이 물을 대면 좋다.
5. EV나 하이브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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