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구한 그 車, 오프로드 하이버휠까지 적용한다면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 2025-06-27 15:11:30
제네시스 GV80은 세계적인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의 목숨을 구한 차로도 유명하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TSP+ 등급까지 받았다.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 그런데 이 차가 보다 오프로더 성능을 강조하면 어떤 모습일까.
이런 상상을 구현한 스케치가 등장했다. 인스타그래머 박영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8 제네시스 GV80 풀체인지 예상도 스케치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공개한 GV80 풀체인지 예상도 전면은 더욱 과감하고 공격적인 비례감과 디테일을 담아냈다.
제네시스 특유의 두 줄 헤드램프를 더욱 얇고 매끄럽게 다듬었다. 수평형 라이트 바를 연장한 듯한 디자인은 전폭을 더욱 넓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그릴 디자인은 기존 크레스트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후면부는 통합형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좌우 램프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한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바퀴 디자인도 흥미롭다. 스케치에 적용된 휠 디자인은 전형적인 도심형 SUV 스타일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오프로더를 연상케한다.
굵직한 오프로드 타이어 패턴과 대구경 휠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휠 아치와 맞닿을 정도의 압도적인 바퀴 크기는 퍼포먼스 SUV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다.
추가로 투톤 컬러 가죽 스티어링 휠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그는 “X 이퀘이터에서 영감받았고, 3스포크에 가까운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스포티한 멋을 더했다”라고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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