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40 월 34만9000원”…볼보 SUV 3종 파격 프로모션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10-01 14:47:4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XC40, XC60, XC90 등 주요 SU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잔가 리스를 이용하면 XC40을 월 3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무이자 할부와 보증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컨슈머인사이트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국산·수입차 통합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해 조사에서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 7823명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공간,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을 평가했다. 볼보는 산업 평균 812점보다 40점 높은 852점을 기록해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안전성과 외관, 실내 부문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신한카드와 함께 제공하는 고잔가 리스다. 계약 만기 때 차량 가격의 최대 54%까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을 낮췄다.
XC40 B4는 차량 가격의 32%를 선납하면 5년 동안 월 3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XC40의 국내 판매가격이 5230만원부터인 점을 감안하면 선납금은 단순 계산으로 약 1674만원 수준이다.
XC60 B5는 30% 선납 후 월 48만9000원, XC90 B6는 39% 선납 후 월 49만9000원이다. 현재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선납금은 XC60이 약 1971만원, XC90이 약 3439만원이다. 실제 계약 금액은 적용 트림과 금융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리스 만기에는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 또는 재리스할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소유하려는 고객을 위한 무이자 할부도 마련했다. XC90은 최대 48개월, XC60과 XC40은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차종별로 차량 가격의 49~61%를 선수금으로 낸 뒤 나머지 금액을 이자 없이 나눠 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XC90 B6는 선수금 61%를 내면 월 7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XC90 B6의 국내 시작 가격은 8820만원이다.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엔진과 변속기 등 핵심 파워트레인 보증을 기존 5년·10만km에서 7년·14만km로 확대한다.
대상 차종에는 볼보의 최신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도 적용돼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처리 속도와 반응성을 개선했으며, 장기간 OTA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프로모션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세부 조건은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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