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삼천당제약, 실적 개선 소식에 주가 8%↑

조혜승

auto@thedrive.co.kr | 2022-05-18 14:41:49

삼천당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8.71% 오른 4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2,609주로 전일 거래량 대비 200%를 넘었다. 전일 거래량인 124,183주보다 약 2.19배가 증가했다. 외국인은 누적 23,34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실적 발표에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7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5.6% 증가했다. 순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이 같은 실적은 연구개발비용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올 1분기 연구개발비는 68억원으로 전년동기 비 13.9% 감소했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수익성이 개선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관련 연구개발비용 증가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의 27.9%에 해당하는 467억원을 연구개발 비용으로 지출했다"며 "추가적으로 지출할 비용은 파트너 투자 유치 등으로 상쇄될 것이고 올해 수익선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천리제약은 의약품 약제품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 미국 등에서 글로벌 3상을 진행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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