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이란? '에이프릴라빈 부터 지미워커도 투병'
채나리
auto@thedrive.co.kr | 2020-01-09 14:27:43
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힌 가운데, 라임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는 만성 단핵구증도 앓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라임병은 곤충인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해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병이다.
가수 에이브릴 라빈 또한 라임병을 투병한 바 있다. 그는 “진드기에 물려 라임병에 걸렸다. 다섯 달 동안 무기력증과 어지럼증을 느꼈는데 원인이 라임병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숨 쉴 수 없다고 느꼈다. 움직이거나 말할 수도 없었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며 라임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라임병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전해졌다다. 특히 매독을 유발하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과 동종인 보렐리아균과 같은 종에 속해 라임병을 제2의 에이즈(AIDS)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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