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고등학생 대상 무료 진로체험 클래스… 전국 5개 지점서 운영

요리·제과제빵·커피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상… 전문 강사진과 무료 실습 기회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9-01 14:22:13

▲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한 AI 활용 이미지. 한솔요리학원 제공

요리하는 시간이 유난히 즐거운 학생이 있다. 직접 만든 디저트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좋고, 카페에 갈 때마다 바리스타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해서 곧바로 셰프나 파티셰, 바리스타라는 진로까지 확신하기는 쉽지 않다.

 

‘내가 이 분야를 진짜 좋아하는 걸까’, ‘전문적으로 배워도 재미있을까’, ‘앞으로 내 직업이 될 수도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긴다면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더라도 실제 요리학원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만들어보는 경험은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28년 요리교육 전문 한솔요리학원은 이러한 고등학생들의 고민을 실제 경험으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무료 진로체험 클래스를 마련했다. 오는 9월부터 노원·부평·수원·종로·부산 등 5개 지점에서 조리와 제과제빵, 커피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한솔요리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단순히 완성된 메뉴를 구경하거나 시연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수업에 활용되는 실습 강의장에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재료를 다루고 조리 과정을 익혀 하나의 메뉴를 직접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 없이 관심 분야의 수업을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분야인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한솔요리학원 제공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노원점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클래스를 운영한다. 오레오 컵케이크와 모카번 등 제과제빵부터 매운간장찜닭, 불맛제육볶음 등 조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평점은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토마토국물파스타, 팟타이, 탄탄면 등 조리 수업을 시작으로 타르트, 슈, 치즈케이크 등 제과제빵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운영한다. ▲수원점은 9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찹스테이크, 오꼬노미야끼 등 조리 메뉴와 에그타르트, 도지마롤, 바스크치즈케이크 등 베이킹 메뉴를 선보인다.

 

이어 ▲종로점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비동, 불고기버섯전골 등 조리 수업과 단호박 파이, 르뱅쿠키 등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한다. ▲부산점은 10월 24일 돈목살스테이크&플레이팅, 프레지에 케이크, 핸드드립&커피음료 등 조리·제과제빵·커피 세 분야의 클래스를 마련해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번 무료 클래스를 단순히 메뉴 하나를 만들어보는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내가 이 분야를 더 깊이 배워보고 싶은가’를 스스로 확인해보는 요리진로 탐색의 기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교육에 활용되는 강의 공간과 조리시설, 분야별 경험을 갖춘 강사진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직 구체적인 학교나 직업을 결정하지 않은 학생에게도 문을 열어둔다. 처음부터 셰프나 파티셰라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요리와 베이킹, 커피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한솔요리아카데미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코리아넘버원을 꿈꿀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료 클래스가 새로운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코리아넘버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은 전국 13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요리학원이다. 영셰프·영파티셰 트레이닝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반, 조리·제과제빵 자격증, 바리스타,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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