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3-03 14:20:22
국내 최대 모빌리티 종합연구소인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가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 연구실 가운데 정부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환경 활동수준(50점)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20점)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700종 이상의 금속/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전용 시약장을 구비하는 등 다양한 안전장비와 엄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정밀 안전 진단과 안전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관리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두 연구실의 안전관리 사례를 표준으로 삼아 남양연구소 내 주요 연구시설에도 확대 적용하고, 안전관리 인증을 취득하는 연구실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