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7 K5 출시…2763만 원부터, 전 트림 USB-C 기본 적용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7-02 14:20:40

▲ 기아 The 2027 K5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5’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7 K5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트림에 신규 사양인 100W C타입 USB 단자와 케이블을 기본 적용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트림별 편의·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은 뒷좌석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와 센터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한다. 다만 2.0 LPG 일반 모델과 장애인 전용 모델은 제외된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트렁크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인기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에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가 기본 적용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교차로 대향차와 정면 대향차 상황을 지원한다. 단, 2.0 LPG 렌터카 모델은 제외된다.

 

▲ 기아 The 2027 K5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기준 스마트 셀렉션 2,763만 원, 프레스티지 2,892만 원, 베스트 셀렉션 3,014만 원, 노블레스 3,244만 원, 시그니처 3,558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2,973만 원, 베스트 셀렉션 3,095만 원, 노블레스 3,368만 원, 시그니처 3,637만 원으로 책정됐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334만 원, 베스트 셀렉션 3,443만 원, 노블레스 3,670만 원, 시그니처 3,964만 원이다. 2.0 LPG는 프레스티지 2,961만 원, 노블레스 3,323만 원, 시그니처 3,548만 원이다.

 

렌터카용 2.0 LPG는 트렌디 2,517만 원, 프레스티지 2,784만 원이며, 장애인 전용 2.0 LPG 모델은 왼손왼발장애 기준 프레스티지 2,799만 원, 노블레스 3,143만 원, 시그니처 3,356만 원이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이다. 렌터카와 장애인 전용 모델은 면세 가격 기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7 K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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