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브랜드 특화 기술 개발 주력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2-03 13:57:53
독일 아우디 AG는 미래의 모빌리티 경험을 개발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 내부에서 창출되는 시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리아드 (CARIAD)는 통합 기술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으로, 아우디는 카리아드 소프트웨어를 자사 모델에 적용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브랜드별 특징적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인력 구성 전환의 차기 단계 진행에 맞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인력 구성 전환은 아우디가 미래 관련 분야에서 추진 중인 작업으로, 400명가량의 새로운 IT 전문 인력을 추가로 선발해 현재의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며, 2025년까지 최대 2천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e-모빌리티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활동 무대를 열어주고 있다. 전기차의 사운드를 디자인하고 전기 구동 시스템의 전력 전자장치 제어를 프로그램하는 것 또한 바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로, 전기 구동 시스템의 부품들은 차량의 안전성, 효율성, 주행 성능 및 생태균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아우디는 이미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형 콘셉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가 바로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 (Audi activesphere concept) 로, 탑승자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통해 실제 주변 환경과 도로를 볼 수 있고, 동시에 눈 앞에 나타나는 3D 컨텐츠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다. 아우디 디멘션(Audi dimensions)이라는 명칭의 이 혁신적인 작동 콘셉트는 IT 전문가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미래의 다양한 적용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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