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G90 포착 “선명한 두 줄 램프”
황수아
auto@thedrive.co.kr | 2021-10-27 14:11:26
제네시스 신형 G90이 아랍에미리트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인스타그램 ‘Kurdistan Automotive Blog’에 게시된 사진에서 새로운 제네시스 G90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G90이 온전하게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G90 임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후면의 두 줄로 된 테일램프다. 또한 이번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프런트 엔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제네시스 맞춤형 EV와 비슷한 헤드램프를 장착했다. 하지만 아직 이것이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지, 혹은 이전 조명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신차는 기존 카메라 레이저 센서와 2개의 라이다(LiDAR) 시스템을 활용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과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첨단 사양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더를 1개만 탑재하면, 전면에 자율주행 기능이 집중되지만, 전면 양쪽에 두 개를 탑재함으로써 차량감지 등 보다 정확한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형 G90은 기존 3.3리터 가솔린 터보와 3.8리터 가솔린 엔진을 스마트 스트림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교체하고, 현재의 5.0리터 가솔린 엔진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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