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콜라보 작품 공개
황선표
auto@thedrive.co.kr | 2021-10-15 14:11:50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전기 쇼카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1일 미국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의 개막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마이바흐’로도 불리는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버질 아블로가 선보이는 자동차, 패션, 디자인 간의 크로스오버로, 다시 한번 콜라보레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마이바흐 모토렌바우 GmbH의 창립자인 칼 마이바흐와 그의 아버지 빌헬름 마이바흐가 “최고 중에서도 최고”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선보인 ‘마이바흐 22/70 HP W 3’의 출시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특히, 토목 공학과 건축 경험이 풍부한 버질 아블로의 럭셔리 디자인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은 형태와 기능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고든 바그너가 보유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가 결합되어 기능, 스타일,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 넘어 지평을 넓혀 나갈 것이다.
버질 아블로는 “마이바흐의 전통은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창의성의 차원을 높여 현재를 뛰어넘는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이상을 이번 협업에 반영해 미래에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나아가 다음 세대가 이 상징적인 브랜드에 대해 열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고든 바그너 디자인 총괄은 “프로젝트 마이바흐를 통해 한 단계 나아간 럭셔리를 정의할 수 있었다”라며, “100년 후 마이바흐 브랜드는 럭셔리한 전동화 미래로 탈바꿈될 것이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버질 아블로와 함께 마이바흐를 위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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